일상

연산홍

블랙홀에 서다 2019. 4. 28. 22:31

 

 

  

휴무일 넋없이 지내다보면 흥미로운 일이 그리 없다

또 감동을 느낄만한 순간은 더욱 많지않다.

이 순간

눈길을 피할수 없었다

간절한 꽃망울

한번의 눈 마춤,입가에 미소,마음의 설래임으로

봄은 완전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