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풍경

이른 봄

블랙홀에 서다 2022. 1. 11. 10:30

2019년 늦은봄 이지 않을까 중앙양로원 사택거주 할때 생전처음 장미나무 2구루를 실내에서 기르다 관리가 쉽지 않아

뒷동산에 옮겨 심고 다음해 멋진 꽃을 선물 받은 추억이 있다.

위사진은 2021년04월 초봄에 찍은것 같다

옆 골짜기에 바라보는 이 없어도 수줍은듯 앞다퉈 피어나는 모습이 황홀하다

같은 날 찍은 모습

                   살구꽃, 여태 먹어본 살구 중에 가장 맛있었다. 올해도 그런 선물을 받을수 없으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살구꽃이 맛있어보여 더욱 멋지다

          이른봄 함박눈 이라도 오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소소한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랑호수윗길  (0) 2022.04.27
바닷가의 추억  (0) 2022.02.08
2012.09.09 .노을든 초지대교  (0) 2019.04.25
지나처 버리기 아쉬운 순간  (0) 2019.04.25
황금빛,바라만 보아도 풍요로운 들녘  (0)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