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늦은봄 이지 않을까 중앙양로원 사택거주 할때 생전처음 장미나무 2구루를 실내에서 기르다 관리가 쉽지 않아
뒷동산에 옮겨 심고 다음해 멋진 꽃을 선물 받은 추억이 있다.
위사진은 2021년04월 초봄에 찍은것 같다
옆 골짜기에 바라보는 이 없어도 수줍은듯 앞다퉈 피어나는 모습이 황홀하다
같은 날 찍은 모습
살구꽃, 여태 먹어본 살구 중에 가장 맛있었다. 올해도 그런 선물을 받을수 없으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살구꽃이 맛있어보여 더욱 멋지다
이른봄 함박눈 이라도 오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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