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사진

예순기념 제주여행

블랙홀에 서다 2022. 8. 3. 13:33

2021년 10월 3일 오전 9시 퀸메리호

승용차 선적은 출항 1시간전에 시작된다, 터미널 주변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친후(1시간지나 곧 후회함)

승선이 시작되자 우리를  여객터미널에 하차시키고 한솔아빠는 화물터미널에서 차량선적을 마치고 돌아왔다

난 생처음 여객터미널의 크기를 가늠 할수 있었다

배멀미의 부담 때문에 붙이고 마시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승선하다

원래 퀸메리호는  항공산업이 발달 하지 않았던 시절 대양간 이동수단으로 여객선의 위상은 각국의 자존심이며 

강대국들의 부와 기술력의 상징으로 대형 여객선 건조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큐나드 나인 영국회사가 영국 존 브라운 앤드 컴퍼니사에서 건조한 여객선을 인수 조지5세에게 이배에 당신 왕비 이름을

붙이는걸 제안했는데 왕비가 이에 응해 명명 됐다고 한다

1930년에 기공하여 34년에 진수 36년 취역 67년 퇴역  만재 82000톤 지금은 해상박물관 호텔로 운영중 이란다

29년만에 두번째 제주 여행은  처재내외와 함께하게 되여 더욱 즐겁고 풍부한 이야기 꺼리가 있어 행복했다

 

목포항을 출발하는 퀸 메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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